[취창업] 선배들과 함께한 ‘상명 In. Sight-SM Job Fair’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5월 9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023 상명 人이 함께하는 상명 In. Sight – SM Job Fair」(이하, 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이 멘토로 활동한 이번 행사는 △멘토가 알려주는 기업과 직무정보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과 진로상담 △입사서류 및 면접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멘토가 알려주는 기업과 직무정보는 △광고기획 △HR △금융 △콘텐츠 기획 △반도체 △금융 등 다양했으며. 선배들은 자신의 직무정보와 취업 준비 과정 등을 설명했다.
멘토로 참여한 이유정 씨(글로벌경영학과 졸업)는 “대학 시절 직무박람회를 경험했고, 저학년부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직무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라며, “졸업 후 멘토로 참여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김민규(가족복지학전공) 학생은 “단순히 관심이 있는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찾아왔는데, 선배들로부터 직무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과 자질은 물론, 취업과 연계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었다”라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는 2018년부터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박람회를 열어왔다”라며, “점차 직무의 전문성이 강조되는 만큼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