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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전공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졸업전시 [MOMENTUM] 개최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4일 오후 2시 오픈식과 함께 오는 7일까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1층에 위치한 상명갤러리에서 제2회 졸업작품전인 [MOMENTUM]을 개최한다. 이번 졸업전시의 주제인 [MOMENTUM]은 사전적인 의미인 물질의 운동량이나 가속도와 같이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졸업예정자들의 작품에 대한 추진과 열정은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왔으며, 개성을 가진 디자이너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2021학년도에 첨단학과로 신설된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의 두 번째 졸업전시회에서는 XR(확장현실) 콘텐츠, 인터랙티브 미디어, 몰입형 영상 분야 총 12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충청남도와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5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뉴욕타임스퀘어에서 상영되었던 광복 80년 순국선열 추모 영상 등 인턴십 및 산업체 협력 프로젝트의 결과물도 함께 선보이며 산업 현장에서 주목받는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하며 전공 역량의 확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졸업전시준비위원장인 임지은 학생(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은 “4년 동안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노력한 작품을 전공의 두 번째 졸업 전시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에서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진 창의적인 작업을 경험하고, 산업체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원재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학과장 교수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스스로 방향을 정하고 끝까지 완주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졸업예정자들이 보여주는 도전과 성장의 결과물에 많은 관심으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된 졸업작품을 총괄 지도한 이상원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교수는 “이번 전시에서 산업체 협력과 인턴십을 통해 만들어진 실무형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통해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경험을 통해 수준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명대 김종희 총장은 전시회 축사를 통해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하는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충남콘텐츠진흥원에 감사드린다”며 “학생의 역량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한 교수진과 4년간의 교육과정을 잘 마무리한 학생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XR미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 기획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디자인 기반의 첨단기술과 공학, 생성형 AI 등을 접목한 교육과정과 산업융합형 교육을 통해 사회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 신입학 전형에서 실기고사를 시행하지 않는 학생부교과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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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1-05
조회수
523
아시아 예술경영의 새 지평을 열어갈 예술경영아시아센터 설립
상명대학교는 아시아 예술경영의 새 지평을 열어갈 예술경영아시아센터를 서울캠퍼스에 설립하여 아시아 예술경영 연구 및 교육을 통한 국제교류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상명대학교는 30일부터 3일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서울특별시의회, 국제예술경영연맹(IAAM: International Alliance of Arts Management,), 여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제3회 국제예술경영연맹 연례 포럼을 주최하고, 국제예술경영연맹의 공식 인준 절차를 거쳐 예술경영아시아센터를 출범했다. 이번 국제예술경영연맹 연례 포럼에서는 국제 예술경영 연구자 간 협력 강화를 통한 공공극장 거버넌스 구축, 창작 생태계 재편, 축제 및 관객 개발 등에 대해 해결 방안과 협력 사례 등을 공유하고, 문화 영향력 및 문화예술 콘텐츠 관련 국제 지표체계 구축, 데이터 표준화, 국가 간 비교 연구, 학술과 정책의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서울시의회는 상명대학교에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국제예술경영연맹(IAAM)은 한국, 중국, 호주, 프랑스, 뉴질랜드, 영국, 미국의 문화 및 예술 관련 학계 등 전문가들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미주를 연결하는 글로벌 예술경영 협력 플랫폼을 조성하고, 글로벌 문화 영향력 지수 기준에 대한 국제 협력과 함께 학술 네트워크와 정책 연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협력체이다. 상명대학교에 설립되는 예술경영아시아센터는 아시아 문화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아시아 지역의 예술경영 연구와 교육에 대한 교류를 통합하고, 문화예술 콘텐츠 산업의 성과를 수치화하여 데이터 기반의 정책 설계 및 산업 전략 수립을 추진해 아시아 예술경영 허브로의 한국과 한국형 문화지표 체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예술경영아시아센터의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상명대 이동수 (예술대학 문화예술전공)교수는 “예술경영아시아센터는 한국이 예술경영에서 아시아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예술경영 분야의 국제 협력 연구와 공동제작, 학술 네트워크 구축을 아우르는 실질적 플랫폼이 될 것이며, 글로벌 문화영향력 지수를 기반으로 한국형 문화지표 체계를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문화 인프라와 지역 창작 생태계가 연결되고,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및 데이터 기반 정책 설계로 예술경영의 확장성과 공공성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예술경영아시아센터가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설립되어 서울이 아시아 예술경영의 허브이자 국제 문화협력의 산실로 성장하는 데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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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0-31
조회수
1798
김종희 총장, 문화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 수상
상명대학교 김종희 총장은 문화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30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의 표창장을 받았다. 김종희 총장은 아시아 예술경영의 새 지평을 열어갈 예술경영아시아센터를 국제예술경영연맹(IAAM: International Alliance of Arts Management)의 인준을 받아 서울캠퍼스에 설치하여 한국 문화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주요 문화 산업별 성과를 정량화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 음악, 드라마, 게임 등 K-콘텐츠 핵심 분야의 글로벌 영향력과 수출 지수를 통합적으로 측정하는 문화지표 체계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이 아시아 예술경영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 30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3회 국제예술경영연맹 연례 포럼을 서울특별시의회 및 여연문화재단과 유치해 제1회 개최국인 중국, 제2회 개최국인 영국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한국·중국·호주·영국·미국·프랑스·뉴질랜드 등 국제적 저명 석학들이 문화 영향력과 문화수출을 측정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 영향 지수(Global Cultural Influence & Export Index, GCIE) 구축과 데이터 표준화, 국가 간의 비교 연구, 학술과 정책의 연계 방안 논의를 활발히 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 포럼의 두 번째 날인 31일에는 서울특별시의회와 상명대학교가 함께 서울을 중심으로 미래 도시 문화정책에 대한 국제적 저명 석학들과의 논의와 토론의 장을 열어, 서울특별시의회가 문화인프라와 지역 창작 생태계 연결 및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구축, 데이터 기반 정책 설계를 통해 예술경영의 확장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상명대 김종희 총장은 "상명대학교는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와 문화예술경영학과를 중심으로 학문과 산업,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연결되는 미래 예술경영의 비전 제시와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인재 양성에 매진해 왔다”며 “상명대학교에 설립되는 예술경영아시아센터는 대한민국이 아시아 예술경영 교류의 거점이 되고 학문과 산업, 지역과 세계를 잇는 협력의 중심이 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희 총장은 상명대학교 최초 동문 총장으로 현재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부회장, 올림픽레거시포럼 조직위원, 한국 에어로빅스건강과학협회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또 「e-국제야영대회」를 국내 최초로 기획‧운영하고, 기후변화,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DEI(다양성,형평성,포용) 등의 활동을 청소년 교육 콘텐츠로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과 2024년에 각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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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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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
천안캠퍼스, 개교 60주년 <상vs명 체전>으로 화합의 장 열어
천안캠퍼스는 총학생회 주관으로 29일 계당관 내 체육관에서 개교 60주년 맞아 학생 체육대회인 <상vs명 체전>를 개최해 재학생들에게 스포츠정신을 바탕으로 선의 경쟁 펼치며 화합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뜻 깊은 해를 맞아 학생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대학 생활 만족을 통한 애교심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자유전공학부대학과 글로벌인문학부대학, 디자인대학, 예술대학, 융합기술대학, 공과대학 등 6개 단과대학을 상팀과 명팀으로 3개 단과대학씩 나눈 대항전으로 농구, 피구, 배트민턴, 카드뒤집기, 계주, 줄다리기가 진행되었으며, 종합우승은 상팀인 융합기술대학, 디자인대학, 자유전공학부대학에게 주어졌다. 또 응원동아리 아리아와 힙합동아리 크렁크브레인의 공연으로 활기를 더했다. 천안캠퍼스 오세원 교학부총장은 “코로나 19로 단절되었던 가을 체육대회가 상명학원 설립 88주년과 개교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다시 개최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한마음으로 단합하고 화합할 수 있는 이번 체육대회가 재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께 대학 생활의 활기찬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인 이동현 (식품공학과 3학년)학생은 “상명의 이름으로 학우들이 한자리에 함께 모여 선의 경쟁 속에서 즐겁게 교류할 수 있었다”며 “함께 자리해준 학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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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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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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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7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카자흐스탄 대학들과 웹툰학과 개설 교류협력 협약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29일 천안캠퍼스에서 카자흐스탄의 카즈가사 대학 및 UIB 대학과 웹툰학과 개설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카자흐스탄의 종합예술대학인 카즈가사에서 우자크바예프 투라르 쿠아니세비치 학장이 참석하였고 국제경제경영 중심 대학인 UIB(University of International Business)에서는 엘라 박, 유리 김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교수진과 존김 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 해외이사, 김기우 한국웹툰아카데미 대표, 천안시 K컬처발람회추진단의 이덕희 과장과 김창민 팀장, 김은혜 주무관이 함께 참석하였다. 카자흐스탐 카즈가사와 UIB 대학 교수진은 협약과 함께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강의 참관 및 교육시설 견학, 웹툰학과 교육과정 설계에 대해 진지한 교류가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태국의 문화부와 치앙마디대학에서 웹툰·만화 분야 학과개설 및 교류를 위한 방문에 연이은 것으로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의 웹툰·만화 인재양성 교육과정에 대한 해외에서의 관심이 K웹툰 위상만큼 커지고 있다. 오세원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카자흐스탄 두 대학 교수진과의 간담회에서 “상명대학교는 예술 및 디자인 관련 인재 양성에 강점이 있는 대학”이라며, “이번에 방문한 카자흐스탄의 두 대학과 상명대학교가 만화·웹툰 중심으로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 협력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주관한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는 “태국의 문화부와 치앙마이대학에 이어 이어 카자흐스탄의 유망 대학 2곳과의 협약으로 상명대학교의 만화·웹툰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자문하고 교류하여, K웹툰에 대한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수의 저명 웹툰작가를 배출한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을 주관하며,상명대 글로벌인문학부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툰관련 융합 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을 올해로 26번째 개최해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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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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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충남 라이즈 늘봄고도화 사업 성과공유회’ 공동 개최
천안캠퍼스 초중고미리배움연구소는 28일 문화복합공간 모나밸리(충남 아산 소재)에서 ‘라이즈늘봄고도화 사업 성과공유회’를 충남 라이즈 늘봄고도화 사업 참여대학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라이즈 늘봄고도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단국대, 상명대, 연암대, 유원대, 호서대(주관)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대학 관계자와 천안·아산 지역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단, 늘봄강사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대학의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천안월봉초와 천안한들초의 늘봄실장을 맡고 있는 오영창 실장이 ‘대학연계 늘봄학교의 성공 전략’을 주제로 교육 현장에서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과의 연계가 초등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창의적 체험교육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어 진행된 10개 분과별 토론 세션에서는 △대학-초등학교-지자체 간 협력의 실질적 강화 방안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 제고 및 지속가능성 확보 △성과 확산과 홍보·평가 체계 고도화 등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늘봄학교의 핵심은 ‘강사의 역량 강화’이며, 강사 품질을 담보하기 위한 교육 및 평가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콘텐츠를 지역 초등교육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내에서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에 대해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충남 라이즈 늘봄고도화사업 1권역(천안·아산)에는 단국대, 상명대, 연암대, 유원대, 호서대(주관)가 참여하여 천안·아산 지역 담당 초등학교에서 대학별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충청남도가 지원하는 충남 라이즈 늘봄고도화사업은 5년간 총 150억 원이 지원된다. 상명대학교 올해 늘봄학교 운영에 영어 학습과 AI 코딩을 접목한 융합형 교육으로 학생들이 놀이와 체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미래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극, 디자인, 웹툰, 코딩 등 대학이 보유한 특성화 분야를 적극적으로 늘봄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접목해 창의적 체험 활동을 강화해 왔다. 또 상명대학교는 충청남도가 늘봄학교 시범 지역으로 지정된 2023년부터 도서벽지 및 교육 여건이 열악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선도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수행함은 물론 대학 자체 전문 인력에 대학 강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정적인 늘봄학교 강사진을 운영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충남 라이즈 늘봄고도화사업 총괄인 유재필 (경영공학과)교수는 인터뷰에서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과 초등학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었다”며 “상명대학교는 앞으로도 강사 양성, 프로그램 고도화, 운영 체계의 표준화 등을 통해 충남형 늘봄학교가 전국적인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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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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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천안캠퍼스 동문교수들, 후배이자 제자들에게 15년째 장학금 전달
천안캠퍼스 재직동문교수들은 28일 17시에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후배이자 제자인 재학생 4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금 총2,760만 원을 전달했다. 천안캠퍼스 재직동문교수회 소속 동문교수들은 매달 일정 금액의 사비를 모아 올해까지 15년째 3억 8,750만 원의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을 재학생 665명에게 지급했다.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은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한 학교생활로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교수 추천을 통해 선발하였으며, 재학생들에게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선배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천안캠퍼스 재직동문교수회 회장인 김보경 교수(글로벌지역학부 영어권지역학전공)는 “스승이자 선배인 재직동문 교수들이 준비한 학업 격려금인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앞으로 사회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후배를 격려하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동문인 김종희 총장은 축사에서 “선배 교수님들이 후배들을 위해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며, 이와 같은 뜻깊은 전통이 상명의 정신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희 총장은 모교인 상명대학교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약 6억 5천여만 원을 기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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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0-29
조회수
2145
세라믹디자인전공 석사과정생, 충청남도 공예품대전 대상 수상
< 대상 수상작 이음(좌), 대상 수상자 세라믹디자인전공 임사랑 석사과정생(우) > 디자인대학 세라믹디자인전공 임사랑 석사과정생이 제55회 충청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작 <이음>은 백제 금동대향로의 조형미와 예술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차 주전자로 향로의 복잡한 세부 장식을 줄이고 원형과 타원형의 기본 형태를 간결한 선으로 재구성했다. 또 곡선과 직선의 조화를 통해 정통 문양 대신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했으며, 손잡이와 뚜껑의 연꽃 장식 등으로 전통 향로의 상징성을 유지했다. 특히 따뜻한 금색 금동을 포인트로 활용하여 전통성과 세련미를 함께 담아내었다. 상명대학교 세라믹디자인전공은 제39회와 제40회 천안시 공예품대전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개최된 제41회 천안시 공예품대전에서는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인 상명대 세라믹디자인전공 임사랑 석사과정생은 “따뜻한 격려와 날카로운 조언으로 방향성을 제시해 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작업 과정의 시행착오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이번 수상은 더 좋은 작업을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수인 상명대 세라믹디자인전공 홍엽중 교수는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제자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고 감사하다”며 “수상작은 현대적 디자인과 상품성을 결합한 공예품으로 예술적 감각과 기술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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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0-28
조회수
2380
2025년 환경분야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상명대학교는 환경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추진하는 ‘2025 환경분야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연간 약 5억 원씩 총 15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학제 간 융합 연구, 현장 밀착형 교육,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할 '그린인프라 산업 녹색복원분야' 인재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주관학과인 융합기술대학 그린스마트시티학과를 중심으로 공과대학 소속의 경영공학과, 그린화학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정보보안공학과가 참여하는 다학제적 융합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며, 친환경 미래사회를 선도할 '녹색복원분야'는 탄소중립도시, 도시생태복원, 산업단지복원, 도시재생, 도시녹화, ESG 경영 등의 전문 영역을 포괄한다. 사업과 연계하여 상명대학교는 정규 및 비교과 과정, 인재 유형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중립 경제체계와 연동 가능한 ESG 그린인프라 부문 기술 고도화 및 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생성형 AI 기반 신속 문제해결 역량, CCS(기후변화 시뮬레이션) 기반 데이터 중심 계획 및 설계 역량, ESG 정보공시 연계 KPI 가치설계 역량을 갖춘 녹색복원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그린스마트시티학과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50억 원 규모의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사업책임자인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김태한 교수는 “AGI(범용 인공지능) 시대 도래로 기후 정책 및 대응 전문성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우리 사업단의 교육 목표는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선 '대체 불가능한 다학제적 T자형 인재' 양성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 “본 사업을 통해 그린인프라 부문의 깊이 있는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AGI 기술을 이해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NbS(자연기반해법) 전문가로서 타 분야와의 유연한 협업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할 것”이라며, “우리 대학만이 제공할 수 있는 경험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의 혁신을 지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0-2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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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지원 3,118명 대상 수시모집 실기고사 실시
-연기, 체육실기, 사진촬영실기, 만화능력테스트, 기초디자인 등 75개 고사장 운영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직원 대상 사전교육 및 학부모 대기실 운영 우리 대학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천안캠퍼스에 지원한 수험생 3,118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실기고사>를 진행한다. 또 오는 11월 1일에는 천안캠퍼스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및 학생부종합(조기취업형계약학과전형) 면접고사가 진행된다.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실기고사 종목은 지정/자유연기(110명), 화술/자유연기(216명), 체육실기(314명), 기초디자인(1,542명), 사진촬영실기(196명), 만화능력테스트(740명)로 총 75개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특히 상명대학교는 원활한 실기고사 진행을 위해 감독 및 진행에 참여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시행하고, 가장 고사인원이 많은 기초디자인 실기고사의 시작을 오전 11시로 조정하는 등 실기고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부모 대기실을 운영한다. 상명대학교 김종희 총장은 “상명대학교를 지원한 모든 수험생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고사 진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상명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학생부교과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 대해 오는 11월 25일(화)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학생부교과전형의 최초 합격자 발표일은 2025년 12월 11일(목)이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 2021년부터 6년간 약 132억 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99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6년간 약 43억 원)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했으며, 2024년에 청년고용활성화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정부가 인정하는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을 펼치고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0-2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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