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SM Re-Spec-TFT 운영
대학일자리센터는 다음 달 2일부터 학생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SM Re-Spec-TFT」를 진행한다.
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이미 8회가 진행되었으며, 다음 달 9회가 진행된다. 총 10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의 참가를 위해서는 면접을 통과해야 참여할 수 있다.
실제 지난 8회기 동안 참여한 학생들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고 있으며, 지난 6회 운영에서는 37명의 참가자 중 14명이 서류에 합격, 최종 11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했다.
이 과정은 기업 실무자 출신 취업 전문가가 학생의 취업 준비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지원한다. 학생 개별 상담, 지원 분야별 소규모 그룹컨설팅, 기업 분석, 직무 분석과 직무 자격증 교육, 입사서류 작성과 컨설팅 등 취업 준비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도 면접 과정을 거쳐 선발되기 때문에 프로그램과 취업 준비에 대한 의지가 높은 학생들로 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이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취업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키워 학생의 취업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진행되고 있다.